이번 방문은 2주 뒤 워싱턴을 찾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바쁜 외교 일정에 또 하나의 일정으로 추가된다.
양국은 지난 8월 베이징에서 국경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중국 외교부장 왕이는 중국과 인도가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양국 관계 발전이 두 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사우스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시진핑의 이번 방문은 중국이 주변국 및 신흥국과의 관계 강화에 더욱 무게를 두는 가운데 이뤄진다. SCO와 마찬가지로 브릭스는 중국이 다극화된 세계를 향한 구상을 진전시키고 글로벌 사우스의 지도국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플랫폼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