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의 해안 인프라를 겨냥한 가운데, 하객들이 모여 축하하던 주택이 폭발에 휩싸였다.
인권단체와 이란 언론에 따르면 미사일 한 발이 이란 남부의 한 주택을 타격했다. 당시 이곳에는 어부의 딸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수십 명이 모여 있었다.
이란 국영 매체는 여성 2명과 어린이 2명 등 4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인권단체는 사망한 어린이 중 한 명인 10대가 인근 통신탑에 가해진 또 다른 공습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 팀 호킨스 대위는 미군이 결혼식장 공습 보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군이 공식 조사를 시작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외딴 지역에서 전해진 정보는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