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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어린이 2명 등 팔레스타인인 5명 사망

Al Jazeera · 2026-09-07 13:52 (UTC)

족쇄가 채워지고 피를 흘리며 성폭행까지…이스라엘 교도소 내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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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준비물을 사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7세 와파 아킬라와 아버지가 숨졌다.

팔레스타인 당국에 따르면 전쟁으로 황폐해진 가자지구에서 이른바 휴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

팔레스타인 교육부는 일요일 성명을 통해 새 학년 시작을 며칠 앞두고 학교 준비물을 구입한 뒤 이동하던 차량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7세 와파 아킬라와 아버지가 숨졌다고 밝혔다.

몇 시간 뒤 이스라엘군의 포격이 피란민들의 대피소로 사용되던 데이르엘발라의 사키나 학교를 강타해 1학년 학생 사디 갈리아가 숨졌다.

팔레스타인 교육부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새 학년을 준비하는 동안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은 “살해와 말살”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공격을 규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월요일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인 최소 5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으며, 앞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입은 부상에 따른 후유증으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휴전’이 발효된 이후 최소 1,352명이 숨지고 4,511명이 다쳤다. 이스라엘이 2023년 10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을 상대로 집단학살 전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7만3,658명이 숨지고 17만4,622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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