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통령을 상대로 제기된 탄핵소추안에도 이 같은 위협 혐의가 포함됐다.
법원 명령에 따르면 1심 법원은 중대 협박 3건과 관련해 두테르테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각 혐의당 보석금을 12만 페소(약 1900달러)로 책정했다.
두테르테의 변호인은 성명에서 “관할권에 대한 논란과 관계없이 두테르테는 법을 피할 의도가 없으며, 모든 법적 구제 수단을 계속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부통령 재임 중과 교육부 장관으로 활동할 당시 공금을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두테르테는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부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