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고는 대만이 전쟁에서 완승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할 필요 없이도 공격을 억지할 수 있다는 미국 측 사실상 대사의 발언 이후 나왔다.
미국과 ‘분리주의자들’이 대만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중국 관영방송 CCTV가 금요일 경고했다. 이는 미국 측 사실상 대사가 대만이 잠재적 적에게 상륙 병력 투입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한 뒤 나온 것이다.
그는 무인 시스템, 임무 지휘 능력, 사회적 회복력 등 대만이 공격을 억지할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만이 미국 기업들과 협력해 드론과 실전 검증을 거친 자율 시스템, 기타 장비를 개발해왔다고 말했다.
Greene은 “대만은 고도로 도시화되고 산악 지형인 곳에 대규모 지상군을 성공적으로 상륙시키고, 145km에 달하는 탁 트이고 거친 해역을 가로질러 병력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적국이 확신하도록 만들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투 경험이 있는 군대라 하더라도 이보다 더 어렵고 복잡한 작전을 상상하기는 힘들다”고 덧붙였다.